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파트너사 익수다 테라퓨틱스에 대한 2500만달러(약 365억원) 규모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경영에 참여하고, ADC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리가켐바이오는 익수다 지분 26.6%를 확보하게 되며, 기존 주요 투자자 지분매입 권리도 함께 취득해 익수다의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지분 투자로 익수다가 보유한 ADC(항체약물접합체)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개발 및 사업화는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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