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시게루(岩崎茂·72) 전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합참의장격)이 대만 행정원(중앙정부) 안보 고문으로 이달 위촉돼 현재 대만을 방문하고 있다고 대만국제방송 등 대만 매체들이 21일 보도했다.
대만에 거주하는 일본 언론인 야이타 아키오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사키 전 통합막료장이 대만 행정원 초청으로 대만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이날 대만 행정원이 이와사키 전 통합막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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