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최전성기’ ATL 이글레시아스, 또 ‘ERA 0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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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최전성기’ ATL 이글레시아스, 또 ‘ERA 0 행진’

라이셀 이글레시아스.

라이셀 이글레시아스.

메이저리그 11년 차를 맞이할 이글레시아스는 지난해 66경기에서 69 1/3이닝을 던지며, 6승 2패 3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5 탈삼진 6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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