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사태) 사태에 몰렸던 새마을금고가 작년 연체율이 점차 하락하고 유동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총대출은 183조7천억원으로 2023년 말(188조1천억원)보다 2.3% 줄었다.
금고의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2023년 말 5조4천558억원에서 작년 말 7조205억원으로 1조5천647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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