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박정아가 최종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현대건설에 패하며 정규시즌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박정아는 이날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세트마다 고비를 넘지 못하며 승리를 내줬다.
2세트에선 범실이 급증하며 현대건설에 큰 점수차로 밀렸고, 3세트에서는 테일러 프리카노(13점), 박은서(19점), 박정아의 삼각편대가 활약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잡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