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개막 엔트리 출격 신인 선수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명이 키움 선수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다음 주 선발 등판이 예정된 투수를 제외하면 주축 선수 대부분을 개막 엔트리에 넣었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투수 곽빈, 핵심 불펜 홍건희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근심에 휩싸인 채 개막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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