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수가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고집 세고 깐깐하지만 자식을 위해 헌신한 시어머니 ‘강해옥’ 역으로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분홍립스틱’은 치매를 앓기 시작한 시어머니와 그 곁을 지키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연기 경력 도합 200년에 달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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