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 데 없던 자신을 별채 세입자로 받아들인 집주인을 폭행, 급기야 자신이 땅 주인임을 주장한 박 씨에 대해 알아본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피해자 최미숙(가명) 씨는 "공기 좋은 데서 꽃 가꾸면서 나름대로 재밌게 살았거든요.그런데, 별채가 비어 있으니까 마침 또 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사람이 동네를 떠나기 싫다는데 어차피 집 비어 있으니까 그러면 살게 해주자" 싶었다며 사건 발단의 시작을 언급했다.
약 2년 전, 그녀는 면사무소에서 오갈 데 없던 박 씨(가명)를 미숙 씨의 별채에 지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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