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메이드가 운영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WEMIX)가 해킹 공격과 불성실 공시 논란에 ‘재상폐’될 위기에 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소속 거래소 4곳(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은 지난 18일 위믹스의 거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4월 3주차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DAXA는 가상자산 거래지원(상장) 모범 사례에 ‘상당 규모 가상자산이 무단으로 탈취되거나 해킹당한 이력이 있고 원인 파악과 해결이 안 된 경우’ 상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는 것을 언급하며 위믹스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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