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첫 주총' LG CNS, 배당 성향 40%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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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첫 주총' LG CNS, 배당 성향 40%로 끌어올렸다

LG CNS가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확대와 AI(인공지능)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며 주주 신뢰 확보와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클라우드와 AI 사업이 전년 대비 15.8%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LG CNS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를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AI 중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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