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2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수소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주총에서 정관에 '수소에너지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가결했고 삼성물산도 지난 14일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을 추가했다.
2021년 '수소비전 2040'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1월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수소 밸류체인(생산·운송·저장·활용) 사업 브랜드 'HTWO'와 수소 종합 솔루션 'HTWO Grid'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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