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72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28.3%, 5.8%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리의서재 누적 가입자는 2023년 말 710만 명에서 작년 말 856만 명으로 20.6% 늘었다.
텍스트힙 열풍과 맞물려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밀리의서재는 책을 기반으로 오디오북, 도슨트북, 챗북 등 콘텐츠를 다각화하며 꾸준한 가입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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