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AS로마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울로 디발라는 왼쪽 반건양근 힘줄 부상으로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클럽 인스티투토에서 프로 데뷔를 한 그는 2012년 US 팔레르모로 이적한 후 유벤투스, AS로마에서 활약하면서 13년 동안 이탈리아 무대에서만 뛰고 있다.
팔레르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디발라는 2015년 유벤투스에 합류한 후 7년 동안 293경기 출전해 115골 48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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