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2024년 영업익 110억원 달성…가입자 상승이 실적 견인
밀리의서재 이용 가입자(누적 기준)가 꾸준히 상승한 점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텍스트힙 열풍과 맞물려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밀리의서재는 책을 기반으로 오디오북, 도슨트북, 챗북 등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꾸준한 가입자를 확보했다.
국내 독서 플랫폼 최초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25’에 참가하며 AI 리딩 기업의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AI와 함께 책을 발견하고, 읽고, 기록하는 대화형 독서 서비스 ‘AI 독파밍’을 베타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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