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제기할 것” VS “진솔한 대화 원해”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와 별개로 독자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지만,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어도어는 소속사의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진솔한 대화를 통해 뉴진스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의제기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홍콩 공연에 대해서는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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