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4년 재무제표, 연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연구용역과제 수행’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가 70년 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환경을 구축해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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