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상호 간의 신중한 논의 끝에 연장 계약 없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지금까지의 관례와 달리, 계약 종료 이후에도 아티스트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어떠한 조건 없이 에이스(A.C.E)가 자유롭게 그룹명과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수없이 많은 작업을 함께하며, 아티스트와 조력자로서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또 "모든 것이 변할 수밖에 없는 10년이라는 시간 앞에서, 우리의 관계는 더 깊어지고 함께 성장하는 날들이었기를 바란다"며 "아쉬움이 크지만, 그들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아쉬움보다는 기대를 안고 응원하려 한다.에이스의 또 다른 시작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이스(A.C.E)와 (주)비트인터렉티브는 2025년 3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됩을 알려드립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