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열리는 '제3회 중앙파란영화제'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과 함께 적극적인 후원에 나선다.
'중앙파란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독립영화들의 발전을 위한 지원이며, 나아가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번 영화제는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 제작 전공 학생들의 단편영화 20편과 졸업생인 박재인 감독의 장편 영화 '2035'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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