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그룹 뉴진스를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낸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으나 멤버들은 이의제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어도어와 멤버들 사이에는 전속계약의 효력을 확인하는 본안 소송 역시 진행 중이며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변론기일에서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밝히겠다.가처분 절차와 달리 본안에서는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민사소송법상 제도를 보다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서도 멤버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대폭 보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뉴진스는 이번 가처분 인용과 별개로 오는 23일 예정된 홍콩 컴플렉스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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