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 오후 시청 5층 교육장에서 장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30명의 참여 청년들과 함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총 25주간 운영되며, 상담과 검사, 실습, 탐방 등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안양시 관계자, 청년두드림공간 직업상담사, 참여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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