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정확한 판단을 미룬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를 상거래채권이라 주장하며 우선 변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당초 홈플러스 역시 증권사를 통해 개인에게 재판매된 채권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유동화증권이 상거래채권으로 분류될지에 대해선 판단을 미뤘던 바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입채무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회생계획에 상거래채권으로서 전액 변제하는 것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회생절차에 따라 매입채무유동화 전액을 변제함으로써 선의의 투자자 분들의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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