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1500만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비롯해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특약을 마련했다.
21일 악사손보에 따르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을 신설한 것으로, 보험기간 중 보험증권에 기재된 반려동물이 피보험자동차 탑승 중 차대차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상해를 입을 시 정액 보험금 형태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상품 개발과 유기동물에 대한 보호는 이제 보험사가 지향해야 할 책임 중 하나가 됐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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