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당이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데 대해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30번째 탄핵안은 최근 이재명 대표가 내뱉은 잘사니즘, 실용, 경제, 민생, 성장, 회복과 같은 말들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는 대국민 사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2024.04.0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세상에 어떤 대통령 후보가 정치 보복을 공언하느냐, 하고 싶어도 꼭 숨겨놓았다가 나중에 몰래 하지.세상에 대놓고" (울산 유세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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