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재단은 올 시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프로야구 최초로 '기부형 스카이박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류현진재단이 확보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스카이박스는 25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다과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류현진 이사장은 "기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야구를 보며 특별한 경험을 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많은 분이 경기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즐기면서 유소년 선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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