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영유권 문제 등으로 앙숙으로 지내는 인도가 파키스탄은 물론 남아시아 국가들에서 테러를 지원해왔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어 최근 자국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발생한 열차납치 사건을 거론하며 인도가 이 사건을 저지른 세력과 연루돼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칸 대변인은 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사건 배후를 자처한 BLA를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비호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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