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다…한국 요르단 축구경기 앞두고 '심각한'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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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한국 요르단 축구경기 앞두고 '심각한' 소식 전해졌다

축구대표팀은 21일 부상당한 선수들의 몸 상태를 병원에서 체크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대한축구협회는 "정승현은 소집 훈련 도중 좌측 종아리 부상, 백승호는 경기 중 좌측 햄스트링 부상, 이강인은 경기 중 좌측 발목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에 부상당한 선수들이 요르단전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은 한국에 도착한 지 하루 만에 축구대표팀 훈련을 소화한 뒤 무리하게 경기에 출전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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