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샛'이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발사 성공 뒤 사진 첫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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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샛'이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발사 성공 뒤 사진 첫 전송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사에 성공한 경남 진주시의 초소형 위성 '진주샛-1B'가 지구 촬영 사진을 처음으로 전송했다.

21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송된 사진은 발사 성공 뒤 진주샛이 고도 520㎞ 지점에서 남아메리카대륙 파타고니아와 태평양을 촬영한 것이다.

시는 진주샛 발사 성공에 이어 교신과 사진 촬영까지 순조롭게 이뤄지며 조만간 한반도 사진도 전송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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