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9)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29)씨가 지인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
피해자 측은 정 씨가 모친의 변호사 선임비, 병원비 등이 필요하다고 돈을 빌리며 국정농단 수사 당시 JTBC가 입수해 보도한 태블릿PC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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