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을 발의한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행정부가 대놓고 무시하고, 헌재를 능멸하는 행위를 국회가 바로잡기 위해 탄핵안을 제출한다"고 했다.
헌재가 한 총리 탄핵을 인용하고 국회가 최 대행 직무를 정지시키더라도 다음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마 후보자 임명을 서두를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정성호 의원도 전날 같은 프로그램에서 "우리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주호 부총리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이런 점이 우려된다"며 최 대행 탄핵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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