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굴됐다.
국유단은 유해가 발견된 지점에 대한 공사 정지를 요청하고, 조사·발굴팀을 현장에 파견해 유해 2구와 유품 7점을 수습했다.
국유단은 유해와 유품의 구성 등을 고려할 때 국군 전사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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