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카스 등 맥주 제품 가격을 4월 1일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도 오비맥주의 맥주 가격 인상 후 1개월 만에 하이트진로가 테라·켈리 등 맥주 제품과 참이슬 등 소주 출고가를 함께 올렸기 때문이다.
오비맥주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 가격도 지난해 11월 일제히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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