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군정 소식지 '행복울주'가 2025년 봄호부터 종합 매거진 형식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출간된다고 21일 밝혔다.
표지 또한 기존에 풍경 등 사진을 활용하던 것과는 달리 봄 이미지에 맞는 지역 작가의 그림을 활용한다.
기존 행정 소식 위주에서 벗어나 울주군 고유의 문화·관광·역사 등 특정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획특집'을 전면에 내세웠고, 울주군 주요 정책·현안을 압축적으로 담은 '군정특집'을 통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