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는 21일 충남 공주의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0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석곤 소방청장과 졸업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소방간부 30명(남성 26명·여성 4명)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소방위(일반직 6급 상당)로 임용된 이들은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 배치돼 최일선 재난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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