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첫발…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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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첫발…연구용역 착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박희영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전담 조직인 '보건시설건립지원TF팀'을 보건소에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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