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였던 남편이 11년 동안 연봉을 부모님에게 돌려받지 못한 축구 부부의 쟁점은 남편이 원가족에게 돈을 돌려받겠다는 약속을 불이행한 문제였다.
이날 부부는 각각 박민철, 양나래 변호사를 만나 이혼 상담을 가졌다.
박민철 변호사는 남편에게 "남편의 부모님이 44평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등 돈이 있어 보이는 것이 문제 아니냐.소송을 해서라도 받아오라고 하면 어떻겠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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