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레전드, 신태용 앞 대망신 →인니 WC 본선행 꿈 '산산조각' 대위기…"연습부족" 일갈
파트리크 클라위베르트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전임자 신태용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대망신을 당했다.
인도네시아는 일단 4차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4위(1승 3무 3패∙승점 6∙골득실-7∙득점14)를 지켰지만,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호주(승점10)와 격차가 4점 차로 벌어졌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34분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올레 로메니가 침착한 터치로 수비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격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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