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품질을 인증해 기업이 자산으로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 기반의 데이터 유통·거래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기업은 데이터 가치 평가 결과를 통해 데이터 자산 가치를 담보로 대출 및 투융자 심의 등에 활용하거나 직접 거래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157개 기업이 보유 데이터 가치 평가를 90건 수행했고 품질 인증은 67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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