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의 아내가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의 엄벌을 호소했다.
2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 심리로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주호민의 아내 B씨는 재판부에 "피고인의 말과 행동이 교육 현장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막아 달라"며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아이가 겪은 비아냥과 방치, 폭언, 장애 혐오보다도 피고인이 내세운 무죄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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