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친환경 온탕소독장./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벼 육묘 생산을 위해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개소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동시 운영한다.
종자 소독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난 온탕 소독법이 주로 사용되며, 60℃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로 열을 식히면 된다.
한편,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철저한 벼 종자 소독을 위해 친환경 볍씨 온탕 전용 소독장을 서부사업소에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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