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안은 가입자 2천178만여명(2024년 11월 말 기준)의 보험료와 710만여명의 연금 급여에 영향을 준다.
내년 가입해 40년간 보험료를 내는 평균 소득자(월 309만원)를 가정한 추계에선 수급 첫해 연금액이 132만9천원으로, 현행 123만7천원에서 9만원가량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산 크레디트는 출산과 육아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일시적으로 납입하지 못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가입 기간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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