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이주인권단체가 소속된 ‘유엔 인종차별철폐협약 20~22차 대한민국 심의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사회 사무국’은 21일 이 같은 내용으로 인권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의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제출한 국가보고서와 시민사회 및 인권위의 독립보고서를 토대로 협약 이행 실태와 개선 사항에 대한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평가와 권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인권위는 지난달 24일, 지난 4일, 7일, 17일 총 4차례에 걸친 전원위원회를 통해 유엔 인종차별철폐협약 제6차 심의 전 대한민국의 인종차별 실태에 대한 독립보고서 제출을 위해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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