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은 45배 뛰었는데…" 주주지적에 신동원 농심 회장 "주주가치 제고"
"국내·해외 시장, 하나로 보고 심기일전"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세 가지 전략은 △국내 시장 이익 구조 개선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 △비전 2030 실현이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브랜드 전략과 판매처 다변화, 글로벌 마케팅을 정비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해외에서 면류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낵 사업을 제2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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