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7년 만에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을 한다.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도청 행정부지사 회의실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에게 2025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진희 노조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공정하고 안정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에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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