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시의료원 민간위탁 운영 방안을 조속히 승인해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성남시는 의료진 이탈, 환자 감소, 의료손실 확대 등의 악순환이 이어지는 시의료원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다.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 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는 "공공성 훼손, 졸속 추진"이라며 "민간위탁은 공공의료를 망가뜨리려는 방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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