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축출된 시리아에서 13년 만에 대사관을 재가동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의 재건을 지원하겠다는 뜻과 함께 대사관 업무 재개를 발표했다.
독일은 지난 2012년 알아사드 독재정권의 인권침해 범죄를 비판하면서 시리아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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