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인생’ 전혜진, 단짠 생활연기에 냉탕온탕 감정연기까지 ‘내공 폭발’
배우 전혜진이 리얼한 생활 연기에 더해진 감정 연기로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서 일도 육아도 모두 만점이고 싶은 열혈 워킹맘 이정은 역을 맡은 전혜진은 섬세한 현실 연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고루 소화하며 그만의 내공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딸 홍서윤(김사랑 분)이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1등을 하자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모습이라든가 염원하던 서윤의 빅파커 A반 입성을 앞두고 보여준 설레는 모습은 현실 연기를 넘어 사랑스럽게까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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