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숲에서 치유를" 산림복지진흥원, 4∼11월 서비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반려동물과 숲에서 치유를" 산림복지진흥원, 4∼11월 서비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 달 4일부터 11월까지 양평치유의숲 펫(Pet)톤치드존에서 반려동물 동행 반려인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숲을 즐기며 노즈 워크 숲산책, 펫마사지, 펫(Pet)톤치드존 휴식체험을 하는 반려동행 숲치유 ▲반려동물과 이별을 준비하는 펫로스(Petloss) 준비자를 위한 오동나무 관 만들기 체험 ▲펫로스 경험자들이 우드버닝을 통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 펫로스 숲치유 등이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민의 제안을 사업에 반영한 뜻깊은 사례"라며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1천500만 반려인을 위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