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명재완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명씨의 구속은 21일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구속기간 연장으로 31일까지 늘어났다.
검찰은 명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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