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봄 소풍을 즐기는 '광한루원 피크닉 봄'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팀당 참가비 5천∼1만원을 내면 돗자리, 테이블,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간식 등을 준다.
참가자들은 이를 이용해 3시간 동안 광한루원에서 편안하게 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