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스크루 어망 제거 작업을 벌이던 선원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스크루 어망 제거 작업을 위해 물 속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해 오후 11시5분쯤 B씨와 보호자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B씨는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